현대자동차·강원도관광재단과
강원 양양군은 현대자동차,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양양군 관광지 일대를 여행하고 올바르게 차박을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차박 이슈를 정공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군의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올바른 차박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으로 진행됐다.
강원도관광재단을 통해 서피비치, 해담마을 등 최근 강원도의 야외 안심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양양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V2L 기능을 활용해서 차박을 즐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이번 캠페인은 캠핑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유튜브를 홍보매체로 선정하고 인식개선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에 유튜브 채널 ‘범수의 세계’에서 가수 ‘김범수’씨가 직접 출연해 군 관광과 현대차의 차박 체험 캠페인 ‘휠핑’을 즐기고 라이브까지 진행하게 돼, 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양양에 많은 캠퍼 및 관광객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하 군수는 “양양은 친환경 스마트기술을 가진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그 시너지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