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주조공사 공장 주변 환경정화
전남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는 최근 광양주조공사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위원, 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를 비롯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광양주조공사 공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현장 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민석 시 철강항만과장은 “동반성장 혁신허브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금 내실을 다지고 강화해 지역 내 기업들의 근무환경을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근무 만족도와 직원 사기 진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우수 혁신 사례를 지역의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참여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여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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