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보행 안전을 위한 커뮤니티 매핑 ‘양양 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커뮤니티 매핑은 ‘커뮤니티’와 ‘매핑’의 합성어로 커뮤니티 구성원의 참여를 기반으로 앱과 웹 환경에서 커뮤니티와 관련한 주제를 지도로 만드는 과정이다.
이번 ‘양양 안전 지도 제작’은 주민의 보행 안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공디자인 전문 업체인 새봄커뮤니티와 협력해 양양고등학교 3학년 학생 총 16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지난 5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5차에 거쳐 양양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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