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최근 여청전문수사관에 진주경찰서 여청수사팀 정덕수 경위를 선정했다.
정 경위는 수사경력 15년의 베테랑 수사관으로 진주서 여청수사부서가 신설되면서 부터 근무하면서 5년간 중요사건 다수를 해결했다.
최근 아동학대 사건 엄정대응으로 2명을 구속하고 유관기계 연계, 피해자 지원 및 보호를 철저히 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여청전문수사관에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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