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휴양소 건립 부지· 예산 결정된 것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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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휴양소 건립 부지· 예산 결정된 것 아무것도 없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21.07.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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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원 제안에 사전 검토 차원서 진행
신무연 의원 ‘졸속행정’ 주장 사실과 달라
타당성 용역 후 사업 시행 여부 결정 예정

 

강동구청 전경.
강동구청 전경.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신무연 구의원이 ‘현직 구청장의 고향에 강동구 휴양소가 합당한가!’라는 5분 자유발언과 관련, “구청장 고향에 휴양소를 건립할 의도가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22일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휴양소 건립과 관련해 부지 선정, 소요예산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구에 따르면 구민 휴양소 건립을 검토하게 된 계기는 강동구의회 A의원의 공식적인 요청(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등)에 의한 것이며, 17개 친선도시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지 제공 희망 조회결과 최초 상주・정읍등 3곳으로부터 회신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는 구의원 제안에 대한 사전 검토 차원에서 진행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 친선도시 조회결과에 대해서는 지난달 구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공유하고 향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할 경우에 참고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구는 “현재 구민 휴양소 건립과 관련한 어떠한 계획도 수립한 사실이 없으며, 향후 구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 후 사업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신 의원의 ‘공청회를 거쳐 진행해도 무방한데 졸속행정을 진행한다’는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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