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홍보 서포터즈 3기 발대식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대전시민 및 학생 10명을 서포터즈로 선발하고 위촉장 수여와 그룹별 간담회 및 시설투어 등을 마쳤다.
진흥원장의 격려사 및 위촉장 수여, 홍보 굿즈 수여 등 1부와 대전게임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세미나 등 2부로 구성됐다.
특히 서포터즈 3기들은 ‘개인 온라인 가입자 숫자 다수자, 다양한 온라인 홍보매체 운영자, 홍보 강사 등 관계자’ 등 홍보 전문가들로 구성돼 언택트 시대에 대전 게임산업의 인지도 확산 강화를 위한 여러 홍보활동이 기대된다. 이에 따른 활동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진흥원은 대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대전지역 게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을 운영해 5년간 신규 게임개발 총88건, 총매출액 861억 원, 신규고용창출 574명을 달성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