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29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2058명에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32.8%,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23.0%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직전 조사보다 0.1%포인트, 이 전 대표는 0.2%포인트 동반 하락했으며 두 후보간의 격차는 9.8%포인트였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8.3%, 박용진 의원 6.1%, 정세균 전 국무총리 4.1%, 김두관 의원 1.6% 순이었다.
'없음' 19.6%, '잘 모름' 4.5%으로 부동층 합계는 24.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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