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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2명 확진…댄스학원 등 잇단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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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2명 확진…댄스학원 등 잇단 집단감염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21.08.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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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5명·청주 3명·증평 2명·제천·단양 각 1명…누적 3879명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 발생했다. [전매DB]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 발생했다. [전매DB]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확진자는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879명이라고 밝혔다.

충주 5명, 청주 3명, 증평 2명, 제천·단양 각 1명이 추가됐다.

충주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10대와 10대 미만 1명, 자가격리 중이던 60대와 40대, 증상 발현으로 검사받은 7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댄스학원 관련 10대와 부산 확진자의 30대 가족, 광주 확진자의 20대 직장동료가 각각 확진됐다.

이로써 댄스 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증평에서는 1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청소년 캠프와 관련해 30대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한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40대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제천에서는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30대, 단양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관련 50대가 각각 확진됐다.

소백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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