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경찰서가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척경찰서는 시 관광과, 자율방범연합대, 교동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신고요령을 홍보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관련 백사장 내 야간집합 제한 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취식행위 금지 등 준수 여부 점검과 함께 계도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