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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온천·목욕탕 3일부터 자율휴업…“목욕탕발 확진세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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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온천·목욕탕 3일부터 자율휴업…“목욕탕발 확진세 잡자”
  • 포항/ 박희경기자
  • 승인 2021.08.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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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목역탕과 온천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고자 자율 휴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포항시청사 전경.
경북 포항지역 목역탕과 온천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고자 자율 휴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포항시청사 전경.

경북 포항지역 목역탕과 온천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고자 자율 휴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29일 이후 포항에서는 한 목욕탕과 관련해 이용자와 확진자 가족 등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온천협회 및 대한목욕장업중앙회 포항시지부는 3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율 휴업을 돌입했다.

이번 휴업에는 포항 온천·목욕탕 104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참여한다.

시는 영업하는 목욕탕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지 지도 점검하고 휴업하는 목욕탕에는 방역을 지원한다.

[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 
barkh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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