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은 송선호(59)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23일 요진건설산업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책임 경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대표이사는 제1금융권을 거쳐 1999년 요진건설산업에 입사해 재무와 투자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22년 동안 '요진맨'으로 근무하며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우며 개발영업본부장과 재무회계본부장을 지내면서 경영 역량도 입증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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