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푸른 파도 위에서
밤낮을 하얀 물거품으로
쓰고 또 쓰는 편지
임을 향한 그리움은
출렁이는 몸짓으로 일어났다 쓰러집니다.
님이여
임은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에 계십니까.
[전국매일신문 詩] 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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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파도 위에서
밤낮을 하얀 물거품으로
쓰고 또 쓰는 편지
임을 향한 그리움은
출렁이는 몸짓으로 일어났다 쓰러집니다.
님이여
임은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에 계십니까.
[전국매일신문 詩] 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