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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 테너 존 노, 내달 19일 첫 앨범 기념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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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 테너 존 노, 내달 19일 첫 앨범 기념 리사이틀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8.2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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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현정 하반기 투어·피아니스트 김태형 리사이틀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테너 존 노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존 노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테너 존 노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존 노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멤버인 테너 존 노가 내달 19일 오후 5시 첫 앨범 발매기념 리사이틀을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28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존 노는 이번 무대를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꾸민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입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토스티의 가곡 '이상', 김효근의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이다. 

이병욱이 지휘하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바리톤 김주택이 특별 출연한다.

한편 존 노의 앨범 'The CLASSIC Album-NSQG'는 내달 7일 워너클래식을 통해 발매된다. 

앨범명 'NSQG'는 '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이란 뜻을 담고 있다. 바로크 시대 오페라 아리아부터 현대 가곡까지 총 9곡이 담겼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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