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기획특집] 건양대학교 "통 큰 장학제도·창의적인 인재 양성 선도"
상태바
[기획특집] 건양대학교 "통 큰 장학제도·창의적인 인재 양성 선도"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21.08.31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학년도 수시 40개 학과 1544명 모집
학생부교과 1398명·실기·실적 전형 58명
교과 A형 유형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
전체 수석·차석·최초합격자 등 장학금 다양
기숙사 8개 학사 신입생 희망자 우선 선발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전경사진 · 이철성 총장 [건양대 제공]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전경 · 이철성 총장 [건양대 제공]

건양대는 중앙일보 대학종합평가 3년간(2017~19) 취업지수 1위 대학으로 대전과 충남 논산, 총 2곳에 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대전메디컬캠퍼스는 대학병원과 연계해 의료보건 특성화로 운영하며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간호대학, 의과학대학, 의료공과대학 총 4개 단과대학의 16개 학과에서 75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논산창의융합캠퍼스는 PRIME창의융합대학, 재활복지교육대학, 글로벌경영대학, 군사경찰대학, 총 4개 단과대학의 24개 학(부)과에서 787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전형에서 총 1,456명을 모집하는데 그 중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에서는 1,398명, 실기 및 실적 위주 전형에서는 58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 전형은 지원 가능 범위가 전국 단위며 ‘지역인재’전형은 대전·세종·충청 지역 고교를 입학해 졸업한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정원 외 전형에서는 총 88명을 모집하고 모두 학생부교과 위주 선발이며 세부적으로는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있다.

GS ITM에 7명이 조기취업한 건양대 학생들과 지도교수. [건양대 제공]
GS ITM에 7명이 조기취업한 건양대 학생들과 지도교수. [건양대 제공]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반영방법은 의학과와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학년별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한국사포함) 각각 최고 1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년별 4개 과목, 총 12개 과목 반영)

의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에서 이수한 전 과목과 과학 교과 중 학년·학기 구분 없이 최고 8개 과목을 반영한다.

또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석차등급이 부여된 과목 모두를 반영하고 검정고시출신자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국사) 과목을 반영한다.

전형의 특징은 교과 A형 유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고 교과B형은 교과80%+출결10%+봉사10%를 반영하여 일부 비교과 요소가 반영된다. 의학과는 교과[면접]과 교과[최저]로 구분되며 전형방법은 동일하나 교과[면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반영이 없고 교과[최저]는 수능치저학력기준이 반영된다.

신입학 장학금에는 전체 수석, 단과대학 수석과 차석, 학(부)과 수석에게 수여하는 장학금과 최초합격자 장학금, 추가합격자 장학금, 자매고교 출신 장학금이 있다. 최초합격자 장학금은 수시 최초합격자에게 한 학기 의학과 150만원, 의학과를 제외한 대전메디컬캠퍼스 학(부)과는 200만원을 수여한다.

건양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건양대 제공]
건양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건양대 제공]

또 논산창의융합캠퍼스의 PRIME창의융합대학, 재활복지교육대학, 글로벌경영대학, 군사경찰대학 소속 학(부)과 최초합격자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의학과를 제외한 전 학(부)과의 수시 추가 합격자에게 한 학기 일정액 장학금을 수여하고 대학과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한 신입생에게도 한 학기 일정액 장학금을 수여한다.

기숙사(인성관)는 대전메디컬캠퍼스에는 3개, 논산창의융합캠퍼스에는 5개 학사가 있고 8개 학사 총 수용 인원은 2,750명이며 신입생 입사 희망자를 우선 선발한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