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는 이지웅 회장이 제19기 이어 제20기 회장으로 연임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제1대 계룡시의회 의장과 법무부 법사랑 계룡지역 청소년협의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자문위원님들과 협력하여 평화통일과 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롭게 출범하는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37명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전국매일신문] 계룡/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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