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추석맞이 軍장병 효도택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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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추석맞이 軍장병 효도택배 지원
  • 양구/ 오경민기자
  • 승인 2021.09.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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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특산물로 추석선물 발송시 택배비 4500원 전액 지원
사과·곰취 산호박찐빵·단호박·감자떡, 멜론 등 5개 품목 대상
양구사과.
양구사과.

강원 양구군은 추석을 앞두고 군 장병 효도택배 보내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 장병 효도택배 보내기 지원 사업은 장병들이 고향으로 추석선물을 보낼 때 양구 농·특산물을 구입해 보내면 택배비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군은 이에따라 오는 17일까지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의 장병이 양구 농·특산물을 구입해 고향으로 효도선물을 보낼 때 택배비 전액을 지원한다.

장병에는 병사들은 물론 장교와 부사관도 포함된다.

효도선물로 판매되는 상품은 사과(5㎏), 곰취·산호박찐빵(20개), 단호박(4㎏), 감자떡(2㎏), 멜론(4㎏) 등 5개 품목이다.

예를 들어 사과는 판매가격 3만 원에 택배비 4500원일 합쳐 3만4500원을 지불해야 장병들이 고향으로 효도선물을 발송할 수 있지만 택배비 4500원을 군이 전액 지원하므로 3만 원만 지불하면 효도선물을 고향으로 보낼 수 있다.

효도선물 발송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부대 내의 군사우체국을 포함해 군의 모든 우체국에서 효도선물을 주문하면 택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말 지역 주둔 군부대에 일제히 이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우체국과 군부대 주변에도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지희 유통축산과장은 “이 사업은 농가소득 증대와 고향으로 효도선물을 보내는 장병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양구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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