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6일 행복나눔과 박예원(행정 8급) 주무관과 칠북면 최수지(행정 8급) 주무관을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 주무관은 지난 9월 최 주무관은 2017년 3월에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군민들의 민원사항을 항상 성실한 태도로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두 주무관은 표창장과 함께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함안사랑상품권 20만 원을 받았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친절행정을 펼쳐준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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