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제1기 진주다문화엄마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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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제1기 진주다문화엄마학교 개교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9.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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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11명 선발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입학식. [한국남동발전 제공]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입학식. [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과 경남 진주시가 다문화가정의 구조적 교육위기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제1기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GNU컨벤션 센터에서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3월 진주시, 한마음교육봉사단과 함께 진주관내 초등학교 교과과정 및 내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의 교육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설립·운영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서부경남 지역에서 최초로 개교하는 진주다문화엄마학교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제1기, 3월부터 7월까지 제2기로 구분돼 운영되며 총 22명의 관내 다문화가정 엄마가 학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초등 교과목을 직접 배워 자녀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학교 교사와 능동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학부모로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다문화엄마학교는 지난 2015년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자녀의 교육을 가정에서 직접 지도할 수 있는 엄마로 양성하기 위해 대전에서 처음 설립됐고 현재 전국 19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착하고, 잠재력 있는 자녀들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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