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2021 경기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유니크 베뉴란 기존의 전통적 회의시설이 아닌 행사 개최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지역 회의 명소를 의미한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장소를 발굴했으며 이에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최종적으로 선정된 17개 장소 중 하나가 됐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정원을 자랑하는 명소로 허브 원산지인 지중해 생활을 테마로 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으며 세계 최초 허브식물박물관을 운영하며 일년 내내 허브 체험을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경기 대표 관광지이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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