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종량제봉투 판매업소 215곳 정기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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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종량제봉투 판매업소 215곳 정기점검
  • 동두천/ 진양현기자
  • 승인 2021.09.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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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가 관내 종량제 봉투 판매업소 215곳을 정기 점검한다. [동두천시 제공]
경기 동두천시가 관내 종량제 봉투 판매업소 215곳을 정기 점검한다. [동두천시 제공]

경기 동두천시가 오는 17일까지 관내 종량제 봉투 판매업소 215곳을 정기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불법 쓰레기봉투 유통, 카드 결제 거부, 판매 가격표 부착 여부, 안내표지 부착 여부 등이다.

시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종량제 봉투 판매업소를 점검 중이며 지난해 점검에서는 규정 위반 사례가 없었다.

각 업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 시 카드 결제를 꺼리는 이유는 카드 수수료 대비 낮은 판매 수익이 원인으로 꼽힌다. 일반 물품 마진율은 15~30%인데 반해 종량제 봉투 마진율은 6~9%에 불과, 약 3%에 이르는 카드수수료가 부담스런 일부 업소들이 현금 결제를 원한다는 것이다.

시는 카드 결제 거부 등의 중대 위반사항 적발 시 1차 구두 경고, 2차 판매소 지정 취소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 판매업소 중 폐업 또는 사업장 승계 등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판매소 지정 취소 후 재지정 할 계획이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꾸준한 점검으로 판매소의 카드결제 거부 등 불편사항을 예방 하겠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종량제 봉투를 구매하고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해 깨끗한 동두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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