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군민들에게 10월 문화의 달 행사가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고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는 8일 ‘문화의 달 SNS 챌린지’에 참여하며 충남도에서 개최되는 2021년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문화의 달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따라 매년 10월로 지정됐으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광역시도 등을 순회하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도에서 개최되는 문화의 달 홍보를 위해 황희 문체부 장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의 SNS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김 군수는 양승조 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문화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위로’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촬영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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