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의 웰빙라이프] 무병장수-신장이 답이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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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의 웰빙라이프] 무병장수-신장이 답이다(39)
  • 전국매일신문
  • 승인 2021.09.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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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前 제주시 약사회장
이창현 前 제주시 약사회장

이제 기고문의 종장이 다가오고 있다. 이때까지 기고했던 필자의 이야기를 앞으로 몇편의 기고를 통해 종합적으로 마무리하고 1년여간의 기고문을 마무리할까 한다.

우리 몸에서 신장이라는 기관은 단순히 몸에 있는 장기의 역할만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하는 정말 중요한 장기이다. 시대의 중심에서 그동안 벗어나 있었지만 앞으로는 신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신체적인 역할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보이는 세계로 연결하는 역할이 밝혀질 것이다.

20년 전의 뇌교육에서는 뇌는 한번 망가지면 고칠 수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여 과학이 발전한 지금에서는 뇌 가소성이라는 말이 널리 알려져 있다. 뇌 세포가 다른 뇌 세포의 역할을 공감각적으로 이행함으로써 뇌가 죽지않고 점점 발전한다는 뜻이다. 이 말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사람은 태어날 때 빈 도화지와 같다. 그 도화지에 그릴 인생이라는 그림의 주제는 생존이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응애하고 우는 것은 살기위함이다. 응애하는 울음을 통해 숨을 뱉어냄으로써 호흡이 시작되고 삶이 시작된다.

비우는 일이 삶의 첫 번째인 것이다. 그것이 삶의 원리이다.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통해 저마다 각자의 생존을 위한 뇌 회로가 형성된다. 하나도 똑같은 것이 없다. 사람은 뇌의 5%정도만 쓴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의 5%가 똑같은 영역이 아닌 것이다. 저마다 다른 영역의 뇌를 사용하고 그러한 뇌의 영역은 회로로 연결되어 있다.

어떤 문제에 당면했을 때 뇌 회로를 통해 연산된 결과값이 도출이 될것이고 그것이 본인의 생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뇌 가소성의 원리는 이러한 뇌 회로를 변화시킬수 있다는 뜻이다. 뇌 회로가 변화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뀐다는 것이다.

전에는 생존에 있어서 불리하다고 판단했던 일이 회 회로의 변화를 통해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 사람의 행동은 전혀 다른 사람의 행동처럼 바뀔 것이다. 이것이 인성교육의 원리이다.

사람은 동물의 본능과 같은 수성과 신의 본능인 신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 사이에서 인성이 형성되어 있다. 동물과 같은 생존도 할수 있고 신과 같은 생존도 할 수 있다. 그 사이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인성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생존의 방식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의식 수준이라고 이야기한다. 의식의 수준에 따라 생존이라는 말을 받아들이고 해석하여 행동하는 수준이 다른 것이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인성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생존에 대한 의식 수준을 높여야 한다.
혼자만의 생존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생존이 삶의 기준 가치관이 되고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 졌을 때 우리의 미래는 아름다울 것이다.

이러한 의식의 크기는 에너지를 따르게 되어있다. 나의 에너지 수준이 크다면 의식의 크기도 큰 것이다. 에너지의 크기를 우리는 흔히 그릇이라고 말한다. 그릇이 큰 사람은 혼자가 아닌 더 많은 사람을 고려하여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것이 의식이 큰 것이다.

의식의 질은 에너지의 밝기를 따른다. 의식이 환할수록 에너지가 맑다. 에너지가 맑다는 것은 양심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사람의 생존은 단순한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삶의 본질을 보려고 한다.

의식의 성장은 질과 양을 동시에 추구한다. 의식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삶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과 공존하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뇌 가소성의 원리를 통한 인성교육의 목표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는 오직 신장의 개발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물질은 한정되어 있다고 배웠다. 이것이 고정관념이다. 이러한 고정관념 안에서는 변화를 꾀하기 어렵다. 물질을 구성하는 에너지는 무한한데 물질이 유한하다고 하는 것은 보이는 세계에서 보기 때문이다.

이 시선에 변화를 주어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에너지를 대하게 되면 에너지는 무한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것은 경험이다.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알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으로 알게된 지식은 뇌를 변화시키고 우리는 무한한 에너지의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다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러한 경험은 신장을 통해 할 수 있게 된다.

신체적으로 신장은 몸에 생존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지만 그 역할 외에도 명문이라는 혈자리 이름처럼 에너지가 오고가는 문의 역할을 한다. 신장의 기능이 개발이 되면 내 몸으로 들어오는 무한한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게되고 이를 통해 생존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전국매일신문 칼럼] 이창현 前 제주시 약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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