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충북 초등생 100명 중 2.6명 "학교폭력 피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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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충북 초등생 100명 중 2.6명 "학교폭력 피해 경험"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21.09.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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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실태조사

충북지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100명 가운데 2.6명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4학년∼고교 3학년 12만 6956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응답 학생의 1.2%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생이 2.6%로 가장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각각 0.7%, 0.3%로 집계됐다.

또 초등생 가운데 4학년 4.1%, 5학년 2.2% 6학년 1.5%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학년이 낮을수록 학교폭력 피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학교 피해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40.2%, 집단 따돌림 13.7%, 신체 폭력 12.9%, 사이버폭력 9.7%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학교폭력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0.5%로 집계됐다.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대응과 관련, '알리거나 도와줬다' 67.6%, '방관했다' 31.4%를 차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초등생은 설문지에 학교폭력을 유형별로 구체적으로 예시해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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