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소방서는 제34회 강원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해(구조전술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출전 선수들에게 최문순 강원도지사 상이 수여 됐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소방학교에서 최근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강원도 18개 소방관서에서 100명이 출전했으며 구조전술 분야에 철원소방서 대표로 소방위 고병각, 소방장 정선익, 홍세원, 소방교 장성수, 박 준 5명의 대원이 출전했다.
이창학 서장은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둔 대원들 모두가 수고했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회 준비로 향상된 체력과 기량으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이바지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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