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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공설 장사시설 추석 특별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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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공설 장사시설 추석 특별방역대책 추진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09.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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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등 내일부터 27일까지
강원 정선군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선하늘공원과 정선하늘터 등 공설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정선군청사 전경.
강원 정선군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선하늘공원과 정선하늘터 등 공설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정선군청사 전경.

강원 정선군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선하늘공원과 정선하늘터 등 공설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11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정선하늘공원과 정선하늘터 등 공설 장사시설의 봉안시설 방문자에 대한 발열 체크와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을 강화하고 비대면 안면인식 발열 체크기를 설치하고 봉안시설 방문시 1일 추모객 사전 총량 예약제를 시행한다.

또한 추석 성묘객들의 분산 유도를 위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1일 성묘 총량제(실내봉안당 하늘공원 1일 2000명, 하늘터 300명)를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방역관리자 지정 및 방역반을 편성해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필 복지과장은 “많은 방문객이 추석연휴를 맞아 화장장, 봉안시설 등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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