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지역 연계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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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지역 연계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확대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21.09.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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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태백 프로그램 눈길...교육지원청 10곳서 21개 프로그램
강원교육청사 전경.
강원교육청사 전경.

강원교육청은 13일 2021년 2학기 소규모학교 학생의 다양한 교육 경험을 위한 ‘지역과 연계한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을 교육지원청 10곳에서 총 21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지역의 박물관, 대학, 기관 등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학교에서 교과와 지역 주제를 연계한 5~17차시로 구성해 자유학년제 주제선택, 진로탐색 활동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에 인원이 적은 소규모학교의 경우 인근의 작은 학교와 함께 배우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교육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정선교육지원청은 지난 2019년, 2020년 여량중과 나전중 1학년이 ‘아리랑 정선, 세계인의 노래 아리랑’이란 주제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지역의 학자, 예술가와 함께 아리랑을 주제로 뮤지컬, 역사와 문화, 사진, 도예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정선 관내 5개의 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태백교육지원청은 근대문화유산을 품은 미래도시 태백, 4대 등록문화재 톺아보기, 태백의 생태와 환경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2학기에 운영하며 관련 교과 교사들과 기관이 함께 워크북을 제작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재승 도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경험을 위해 지역에서 함께 배우는 교육과정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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