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건설사, 수원시 녹색건축 조성 지원사업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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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건설사, 수원시 녹색건축 조성 지원사업 재능기부
  • 수원/ 박선식기자 
  • 승인 2021.09.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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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건설사와 '재능기부형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능기부형 녹색건축지원사업 업무협약체결. [수원시청 제공]
재능기부형 녹색건축지원사업 업무협약체결. [수원시청 제공]

7개 건설사가 경기 수원시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에 재능기부한다.

시와 신세계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태영건설, 계성건설㈜, 한동건설㈜, ㈜반도건설, ㈜세종건설 등 7개 건설사는 1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재능기부형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건설사들은 시에서 지정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 건축물 소유자와 협력해 노후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 공사를 지원한다. 시는 건설사가 건축물 소유주와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건축물에 내외부 단열 공사, LED 등·온수난방 패널 설치 공사 등을 해 ‘녹색건축물’로 고쳐 짓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8개 건설사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재능기부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8개 건설사가 총 39가구를 지원했고, 올해는 7개 건설사가 30가구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염태영 시장은 “몇몇 지자체가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민간 건설사에서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수원시밖에 없다”며 “재능기부형 녹색건축 조성 지원사업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그린 거버넌스’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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