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성과 인정
한정미 경기 여주시의원은 전날 초선의원으로 의욕적인 의정활동 결과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8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10개 분야 17명을 선발했다.
한 의원은 그동안 여러 민생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의정포럼을 추진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폭넓은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날 한 의원은 “항상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힘든 길을 마다하지 않는 적극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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