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독립야구단 권광민 선수 KBO 신인지명, 프로선수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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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독립야구단 권광민 선수 KBO 신인지명, 프로선수 꿈 이뤘다
  • 한영민기자 
  • 승인 2021.09.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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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서 '한화 이글스' 지명
경기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소속 권광민 선수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제공]
경기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소속 권광민 선수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제공]

경기도 독립야구단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 권광민(24) 선수가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14일 도에 따르면 권광민 선수는 지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지명)’에서 한화 이글스로부터 5라운드 전체 41순위로 지명되면서 경기도 독립야구단 출신으로는 총 11번째로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권 선수는 장충고 출신으로 고교 3학년 시절인 2015년 8월 시카고 컵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하면서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 도전했지만 메이저리그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2019년 3월 방출됐다.

이후 호주리그를 경험하고 국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올해 경기도 독립야구단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에 입단하면서 KBO리그 드래프트를 준비했다.

권 선수는 올해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에 입단한 이후 타율 0.33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열린 드래프트에는 프로구단 지명 100명에 들어가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760명, 대학교 졸업예정자 240명, 해외 및 독립야구 등 기타선수 6명 등 총 1,006명이 참여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한차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계속 달려갈 수 있도록 독립야구단 리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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