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산림청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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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산림청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 선정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1.09.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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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잣 가공과 유통활성화에 청신호
강원 철원군은 2022년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철원군 제공]
강원 철원군은 2022년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철원군 제공]

강원 철원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2년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돼 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임야면적이 5만9796ha로 전체면적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산림소득사업을 전혀 소득화하지 못하고 철원에서 생산되는 잣의 대부분이 가평이나 홍천으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였으나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의 임산물인 잣 가공과 유통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은 영농조합·농업회사 등 생산자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산물의 수집·저장 및 유통체계의 현대화·규모화를 지원 하는 임산물 산지종합 유통센터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두루미 잣 영농 조합법인 황성종 대표는 “그간 정부의 지원 없이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이번 선정으로 임산물 가공산업에 보람을 느낀다”며 “소득의 일부는 지역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이 어렵게 선정된 만큼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군 임산물 잣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임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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