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주무관, 취득목적 중심 농지취득세율 조정방안
충남 천안시는 2021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서 세정과 강혜원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했다.
시는 취득목적 중심에 의한 농지취득세율 조정방안 주제로 공평과세 원칙아래 농지취득 시 취득목적 불문 저율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현황을 지적했다.
이어 투기목적으로 농지취득 시 일반세율 적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제시해 서류평가와 발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천안시 세무공무원 지방세 연구동아리 세상애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연구동아리의 지방세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 등과 관련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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