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최근 (재)이용문장군선황장학재단에서 사랑의 쌀 10kg 120포를 후원받아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120가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자 2017년부터 서울북부보훈지청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일조해왔다.
윤명석 지청장은 “변함없는 후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명예로운 삶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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