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구청장 “도봉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2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10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동진 구청장은 16일 “도봉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다. 구민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안부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실적을 평가했으며, 구는 과제의 84%를 달성한 바 최우수등급(S)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3천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구는 그간 각종 지표에 대해 매월 실적 점검과 부진항목 집중 관리, 직원교육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해왔다. 구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온실가스 감축 노력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확인조사 기간 내 처리율 등 각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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