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날 전남대학교 광주전남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센터와 지역 혁신기업 지속성장을 주도할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대학내 중소기업 재직자 맞춤형 교과과정 신설 ▲R&D 및 사업화 과제 전후 특허 R&D 전문컨설팅 지원 ▲아디이어·노하우 국내·해외 특허출원지원 ▲지식재산 애로사항 멘토링 등 지역내 핵심산업분야 기업·기관 대상 지식재산 교육사업 추진을 협력키로 했다.
향후 지역 기업, 기관, 학생 및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분야와 연계된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세부협력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주전남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센터와 협업해 중소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