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유흥주점 집단감염 등 19명 확진…유흥업소 종사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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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유흥주점 집단감염 등 19명 확진…유흥업소 종사자 전수조사
  • 속초/ 윤택훈기자
  • 승인 2021.09.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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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강원 속초시장이 16일 관련 부서장들과 코로나19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김철수 강원 속초시장이 16일 관련 부서장들과 코로나19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강원 속초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속초시 교동지역의 외국인 도우미들이 종사하는 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도와 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속초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11명은 유흥주점 종사자로 태국 국적자 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전날 속초 A유흥주점과 관련해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에 대한 진단 검사에서 집단 감염을 확인했다.

보건당국은 유흥업소 종사자 전수조사에 나섰으며 지난 12∼14일 A 유흥주점 방문자는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도록 하고 있다.

한편 김철수 속초시장은 이날 지역 내 누적 500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관련 부서장들과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속초 19명 외에도 강원지역에서는 원주 3명, 동해·철원 각 2명, 인제 1명 등 총 27명이 확진됐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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