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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표 충남도의원, 생계 위기 소기업·소상공인 '더 드림 사업'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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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표 충남도의원, 생계 위기 소기업·소상공인 '더 드림 사업' 지원 당부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1.09.16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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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서부발전-하나銀-충남신보 업무협약
홍재표 충남도의원은 지난 1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 한국서부발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 등 4자 주체가 참가한 ‘2021년 더드림 행복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홍재표 충남도의원은 지난 1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 한국서부발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 등 4자 주체가 참가한 ‘2021년 더드림 행복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재표 충남도의원(더민주·태안1)은 전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 한국서부발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 등 4자 주체가 참가한 ‘2021년 더드림 행복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부발전과 하나은행이 각 1억 원씩 보증지원 재원을 출연하고 충남도가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과 연계해 1.7%의 이자를 2년간 보전,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다.

지원규모는 총 24억 원, 특례보증 지원 한도는 업체당 3000만 원, 보증기간은 최장 5년이며 더드림 행복자금 지원대상자는 태안군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홍 의원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하루하루 생계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드림’ 사업명처럼 꿈, 희망, 행복을 소기업·소상공인께 더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도 사업담당자에게 각별히 당부했다.

특히 지원금 신청 후속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빈틈없는 지원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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