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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노인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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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노인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9.17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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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의 의원연구단체 ‘노인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연구’가 최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 의원연구단체 ‘노인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연구’가 최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의원연구단체 ‘노인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연구’는 최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단체는 강금희 의원을 대표로 여운태, 이영규, 주연숙, 차미중 의원이 우선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과 그 가족의 자립적 생활 지원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의 질적 확충과 효과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연구용역을 맡은 윤수찬 교수(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는 돌봄거버넌스 역할 수행을 위해선 민관협력과 지역공동체성 강화를 강조, 통합 돌봄 정책 사례와 정책 개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관하여 활발한 토론시간을 이어갔다.

강금희 대표의원은 “미래의 노인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설계한 것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한다”며 “효과적인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해준 의원들과 연구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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