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3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가창자로 나선다"며 "드라마 OST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TV조선과 지난 11일 계약이 만료돼 원소속사인 물고기뮤직으로 복귀한 임영웅은 최근 독자 활동에 나섰으며 첫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해 4월 발표한 '이제 나만 믿어요'는 23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 '톱 100' 19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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