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관·단체 합동 기탁식 개최
경기 포천시는 최근 시정회의실에서 비주택 거주 청소년 주거신축 관련 후원기관 및 단체의 합동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488만원 상당 가구지원), 포천라이온스클럽(200만원), 포천신협(100만원), 포천제일신협(100만원), 일동동부교회(100만원), 포천지역건축사회(설계, 준공허가), 한울전시모형(1000만원), (주)한내개발(240만원 상당 레미콘지원) 등 8개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달부터 시에서는 일동면에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 청소년가구의 주거신축을 위해 민관이 참여해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내달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비주택 거주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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