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빅3 특집 두 번째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편 시청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편을 넘어섰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 방영된 '집사부일체' 이재명 편이 지난주 윤석열 편이 기록한 7.4%보다 높은 9%를 기록했으며 20~49세 타깃 시청률도 4.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다른 대선 주자인 윤 전 총장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할 강력한 경쟁자"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서는 "이기고 싶은 경쟁자"라고 말했다.
한편 내달 3일 대선주자 마지막 특집으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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