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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185]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 "가을저녁 트로트와 함께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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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185]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 "가을저녁 트로트와 함께 힐링을"
  • 신미정기자 
  • 승인 2021.09.27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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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저녁 7시 안동댐 민속촌 성곽서 개최
‘2021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가 29일~30일 양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9년도 행사 모습. [안동시 제공]
‘2021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가 29일~30일 양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9년도 행사 모습. [안동시 제공]

[전국은 지금 - 축제 185]
2021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

‘2021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27일 경북도와 안동시에 따르면 (사)한국연예인협회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을 감상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29일 ‘즐거운 트로트 세상’과 30일 ‘힘을 내자 안동! 대중가요 OST’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첫날 공연에는 가수 윤태화, 마리아, 마아성, 박주희 등 인기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둘째 날 와우밴드, 멧돌, 권승, 지명화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선착순 사전접수만 받는다.

[전국매일신문]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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