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의 웰빙라이프] 무병장수-신장이 답이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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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의 웰빙라이프] 무병장수-신장이 답이다(41)
  • 전국매일신문
  • 승인 2021.09.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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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前 제주시 약사회장

이번 기고를 마지막으로 “무병장수:신장이 답이다”의 기고를 마무리 하려 한다. 짧지 않은 시간 기고문과 함께해 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기고문이 인류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간다. 생명의 본질은 삶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뇌에 기본적으로 정립되어 있는 제1명제는 언제나 생존이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생명 현상이고 이것은 생존을 위한 적극적인 전략이며 방어 기전이다. 우리는 살기위해 먹고 잠을 자고 일을 하고 쉬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그렇게 살아간다. 왜 살아가냐고 묻는다면 그냥 생존하기 위해 살아가게끔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기 왜 존재하냐고 묻는다면 대답할 수 있는 답이 없다.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냥이라는 이 말에는 너무나 깊은 뜻이 들어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우주는 곧 자연이며, 자연이라는 말은 그냥 그러하다는 뜻이다. 도가 높았던 스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 말 뜻에는 그냥 그러하다 하는 깨달음이 들어있다.

하지만 이 깨달음 너머에는 본질적인 질문이 하나 더 숨어있다. 우리는 왜 그냥 그러하게 존재하는 것일까? 나라는 존재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인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을 구하려 할 때 우리는 삶에 대한 허무함을 마주하게 된다. 그래서 도를 구하는 사람들이 허무로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명의 본질인 생존이라는 개념에서 답을 구해보면 우리는 살기위해 그냥 존재하기도 하지만 살리기 위해 존재하기도 하는 것이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말이지만 도와 마는 붙어있다. 허와 진은 하나이다. 살기 위해 그냥 존재하지만 살리기 위해 그냥 존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길을 걷어가는 도인의 끝은 삶의 완성이다. 삶의 완성에 이르면 도인이 아니라 성인이 된다. 삶의 완성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그것은 스스로의 선택의 결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냥 살기 위해 존재할 것인가? 살리기 위해 존재할 것인가? 이것은 스스로의 선택이다. 깨달음은 스스로의 생명의 가치를 알고 선택하고 그 선택을 행하여 완성하는 것을 달한다.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하여 완성에 도달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생명을 가진 이유이다. 이러한 생명의 성질을 신성이라고 한다. 신은 창조의 권능을 가지고 있으면 창조자의 마음은 살리는 마음이다. 사람은 피조물인 동물의 성질과 창조주인 신의 성질 사이에서 존재한다. 그래서 인성이라 한다.

깨달음은 사람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신성의 본질을 보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하겠다는 간절한 선택에서 비롯되어 삶의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내어 마침내 생명을 살리는 창조주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일을 하고 마침내 삶을 완성하였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성인이라 부를 수 있다. 필자는 성인이 되고 싶다. 그래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선택하였고 주어진 환경에 맞는 방법을 찾아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주어진 삶에서 그냥 살아갈 것인가? 주어진 삶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선택할 것인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공평하고 평등한 삶의 본질이다.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하겠지만 하늘은 언제나 스스로 돕는자를 돕게 되어있다. 그것이 이 세상이 만들어진 원리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당연히 자신을 살려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한정된 에너지에서 누구가를 살려주면 나는 죽을거 같을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하늘의 뜻에 따라 나도 살게 된다. 더 많은 생명을 살리려 하면 나도 더 잘 살게 된다. 얼마나 공평한 일인가?

필자는 이 원리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이것이 필자가 사람을 살리는 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이 신장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깨달음은 신장을 통해 들어온다. 신장의 혈자리 이름이 명문혈인 이유가 이것이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육체가 병들어 마음이 약해지면 그냥 살 수 밖에 없게 된다.

신장의 기능이 좋아지고 몸속의 독소가 정화되어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좋아지고 그 마음에 따른 기운이 다시 마음을 강하게 하여 결심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의 대한 선택은 아주 힘든 일이다. 이 힘든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신장의 기운이 충만하여야 한다. 도가 높은 스승은 제자에게 신장의 문을 활짝 열어 도를 깨치게끔 도와주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깨달음을 체화하기 위해서는 신장 기능이 스스로 회복되지 않으면 안되다.

그래서 수련을 하는 것이다. 명상과 기수련은 육체를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지만 그러한 행위의 결과로 신장기능이 좋아지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스스로의 신성을 밝히려는 생존의 본능이 있고, 이러한 본능은 육체가 건강할 때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장의 기능이 활성화 되었을 때 잘 이루어진다. 따라서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우리는 신장관리를 잘 해야겠지만 정신과 마음,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도 신장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이 이야기 할수 있는 모든 건강의 핵심은 신장에 있다. 옛적 신화시대에 살던 신선과 선녀처럼 사람의 수명이 몇백년을 살수 있도록 사람의 유전자는 구성되어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사는 사람이 없다. 이유는 신장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먼 옛날 진시황제가 꿈꾸었던 무병장수의 꿈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자신의 신장 관리에 달려있다. 무병장수의 꿈은 신장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무병장수 신장이 바로 답이다. 신장이 생명의 열쇠이다.

[전국매일신문 칼럼] 이창현 前 제주시 약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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