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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 확진 120명…사망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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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 확진 120명…사망자 1명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10.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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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 추가됐다. 사진은 연수구 예방접종센터.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 추가됐다. 사진은 연수구 예방접종센터.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 추가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0시 기준 12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만 63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은 79명, 주요 집단감염 관련이 3명, 해외 유입 2명이며 나머지 36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31명, 부평구 24명, 미추홀구 23명, 서구 14명, 연수구·계양구 각 11명, 중구 4명, 강화군 2명이다.

남동구 노래방2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관련 확진자는 45명이다.

미추홀구 PC방2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나 누적 관련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또 지난 8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89명으로 늘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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