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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연 취급액 200조원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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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연 취급액 200조원 달성 전망"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10.04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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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1일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1일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3000만 고객을 기반으로 하는 취급액 연 200조원의 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주인공으로 발돋움하려면 '차별화된 플랫폼 기업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라이프앤파이낸스(Life & Finance) 플랫폼 기업'으로 제2의 창업을 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열린 생활금융플랫폼 '신한플레이' 언팩쇼에서 신한카드는 현재 2천750만 회원을 내년까지 3천만명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내세우는 등 올해 취급액 20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 사장은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시대의 흐름과 본질에 대한 혜안으로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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