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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스마트 방역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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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스마트 방역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10.06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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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 설립
질병관리청 협업으로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코로나19 원스톱 검사시스템’ 안내문. [강남구 제공]
‘코로나19 원스톱 검사시스템’ 안내문.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의 ‘코로나19 원스톱 검사시스템’이 행정안전부의 2021 상반기 적극행정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를 설립하면서 QR코드를 이용해 전 과정을 전산화한 원스톱 검사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 4월 질병관리청과 협업으로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으로 전산입력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인력소모를 줄이고, 지난해 검사수탁업체와 데이터 공유시스템을 확보한 뒤 올해 질병청과도 공유시스템을 마무리하면서 하루 검사자 5000명 이상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정순균 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의 모든 행정과 판단의 출발점과 종착점은 구민에게 도움이 되느냐 여부”라며 “57만 강남구민을 위해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적극행정을 끝까지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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