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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이재명 26%·윤석열 17%·홍준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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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이재명 26%·윤석열 17%·홍준표 15%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10.07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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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여론조사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44%vs윤석열 33%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 여파로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26%로 집계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주와 동일한 17%로 나타났다.

이어 홍준표 의원 15%,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11%, 유승민 전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각각 2% 등 순이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모두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윤 전 총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지사 44%, 윤 전 총장 33%를, 홍 의원과는 40% 대 37%로 앞섰다.

이낙연 전 대표는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과의 39% 대 35%로 우위를, 홍 의원과는 35% 대 40%로 뒤처지는 결과가 나왔다.

진보 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 32%, 이 전 대표 22%로 이 지사가 10%포인트 격차 앞섰다.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홍 의원이 전주보다 1%포인트 올라 26%를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 

윤 전 총장은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1%였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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