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8일부터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온라인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당사자들이 들려주는 당사자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되며 이번 예술제는 자신의 회복 경험을 담은 '당사자 회복 스토리텔링 음악콘서트', 정신건강연극 '정아의 우산'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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