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점봉나눔회-남산무역, 시에 7000만원 상당 의류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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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점봉나눔회-남산무역, 시에 7000만원 상당 의류 기탁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1.10.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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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수 나눔회장 "위드코로나로 빠른 일상생활 회복 기대"
점봉나눔회와 남산무역의 물품 기탁 기념 촬영. [나눔회 제공]
점봉나눔회와 남산무역의 물품 기탁 기념 촬영. [나눔회 제공]

경기 여주 점봉나눔회(이하 나눔회)는 의류 도·소매 기업인 남산무역과 협업으로 최근 시에 7000만원 상당의 등산화 및 의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으로는 아동 및 여성의류, 등산화 등 다양한 연령대에 적합한 품목들로 어려운 이웃에게 긴요하게 쓸 수 있는 용품이 다수인 가운데 전달식에는 나눔회 함정수 회장과 박두형 감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항진 시장을 대신해 김용해 국장이 전달받아 관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회는 여주 점봉초등학교를 졸업한 점봉권역 동문들이 지난 2005년 모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후배들 지원과 지역사회 경로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매년 점봉권역 18개 마을의 저소득가정 및 결손가정 아이들을 선발, 점봉초교 총동문 체육대회 때 장학금을 전달한다.

박두형 감사는 "나눔회는 초등학교 장학사업 이외 매년 어버이날 점봉권역 18개 마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베풀어 효 봉사를 실천하고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 지난 2005년 나눔회 창립 당시부터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박 감사는 5년 전부터 자신이 경작하던 논 약6600㎡를 나눔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경작해 수확한 쌀을 모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면서 박 감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묵묵한 봉사에 지역사회 호응을 얻고 있다.

함정수 나눔회장은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매년 실시하던 학생들 장학금 전달과 어르신 경로 효 행사를 못해 아쉬운 가운데 의류 전문 도·소매 기업 남산무역 김철호 대표에게 기업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협업을 요청해 다양한 의류 물품을 시에 기탁하게 됐다"며 "남산무역 대표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위드코로나의 빠른 정착으로 하루빨리 지역사회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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