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기술창업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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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기술창업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영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10.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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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타겟형 기술창업 추진…창업시범 운영기간 도입
[KAIST 제공]
[KAIST 제공]

KAIST 기술 창업 파트너십 프로그램(이하 KEP)이 본격 운영된다.

12일 KAIST에 따르면 신문화 전략의 일부인 1랩 1창업 비전을 구현할 시장·고객 수요기반의 맞춤형 오픈 이노베이션 창업지원책으로 KEP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KEP는 KAIST에서 연구 중인 최초·최고 기술을 창업으로 연결시켜 기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사내 창업가를 주축으로 대기업과 벤처기업 등 외부 창업전문가와 예비 창업자인 KAIST 교원과 학생이 개방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창업팀을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창업팀은 6개월 내외의 시범 운영을 통해 팀 빌딩·고객 발굴·제품/시장 적합도 확인·개념입증 등을 실행해 성공 가능성을 검증하며 이 기간에 발생하는 부대비용을 지원받는다.

이를 위해 기술과 사업 양방향에 정통한 전문가를 사내 창업가로 선발해 창업원 소속 초빙 교수로 영입할 예정이다.

초빙된 사내 창업가는 소재·부품·장비, 바이오·제약, 인공지능·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주요 분야에서 멘토·어드바이저·창업 코디네이터·창업 데이터베이스 축적·네트워킹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KAIST 과학기술 창업의 핵심 촉진자이자 창업 유형별 맞춤 안내자로서 공로를 인정해 KAIST 기부자에 준하는 예우를 부여할 예정이다.

대기업·벤처기업 및 벤처 캐피탈 등에서 신사업 프로젝트, 창업, 투자 경험이 있는 현장 전문가 30여 명을 창업 전문가로 모집한다. 이들은 기술 기반 신규 창업팀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 최고기술경영자, 최고재무경영자, 최고마케팅경영자 등의 역할을 맡아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 기술마케팅, 대기업 벤처 투자 유치, 기업 인수합병 또는 기업공개 등을 돕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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