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571명·해외 13명 누적 33만 5742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 1584명으로 전날보다 23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84명 추가돼 누적 33만 57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71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425명→2175명→1953명→1594명→1297명→1347명→1584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1명, 경기 506명, 인천 86명 등 수도권이 1173명으로 74.7%를, 비수도권은 충북 88명, 대구 65명, 경북 41명, 부산 40명, 충남 33명, 경남 29명, 대전 21명, 강원 17명, 전남 16명, 광주 14명, 전북 13명, 제주 11명, 울산 7명, 세종 3명 등 총 398명로 25.3%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605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총 359명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